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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한 접시! 가격도 맛도 착해~! 덧글 0 | 조회 3,426 | 2016-06-08 00:00:00
운영자  



지난해 4월 일산동구청 건너편에 문을 연 오말리는 한 TV 맛집 프로그램에서 일산 맛집으로 소개됐으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한 쪽 벽에 그려진 커다란 밥 말리의 얼굴에서 이곳 이름이 오말리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오말리 최고 인기메뉴는 바비큐샐러드, 그릴에 구운 도톰한 돼지 목살에 특제 불고기 소스가 뿌려지고 마늘 드레싱과 발사믹 소스가 잘 어우러진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온다. 샐러드에 쓰이는 채소는 라디치오 적근대 비타민 치커리, 여기에 웨지 감자, 계란 프라이, 파인애플링, 치즈, 오렌지 또는 방울토마토 등이 곁들어진다. 숙성시킨 고기는 연육제나 연육기를 쓰지 않고 직접 두드려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오말리 이경호 대표는 “고기부터 채소까지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 구성으로 한 끼 식사로 또는 맥주 안주로 추천하는 오말리 대표 메뉴”라며 자부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파스타 중 가장 잘나가는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을 섞지 않고 국내산 모시조개만을 넣어 개운하면서 풍부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다. 오일은 이태리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파스타와는 달리 차가운 샐러드 파스타는 면을 찬물에 재빨리 식혀 면발의 쫄깃함을 높였다. 채소와 파스타면을 오리엔탈 소스로 잘 버무리고 두 가지 치즈가루르 뿌려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 여성고객들에게 특히 인가.

 

볶음밥인 필라프 중에는 김치 필라프가 잘 나간다. 돼지 목살과 밥, 구갠산 김치, 채소, 버섯을 특제 소스로 볶아 매콤한 맛을 강조했다. 닭다리 샐러드는 닭다리를 그릴에 초벌로 구운 후 고온의 스팀으로 속살을 한번 더 익혀내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식감을 살려낸 매콤한 샐러드다. 사이드 메뉴로는 버팔로 윙과 웨지감자 샐러드, 피자 등이 있다.

 

모든 메인 메뉴(2인분 양)는 19,000원, 사이드 메뉴는 13,000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해피타임으로 메인 메뉴를 16,800원에 즐길 수 있다.

 

생일 파티를 하는 고객에게는 즉석사진 1장과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리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주방으로 청결에 대한 자신감과 아기 침대를 갖춰 놓는 세심함도 보인다.

 

위 치 : 일산동구 장항동 846 2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

문 의 : 031-901-1233